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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연천군, 세계적 희귀종 물거미 서식지 관광자원화

입력 : 2015.02.26 14:53|수정 : 2015.02.26 14:53


경기도 연천군은 천연기념물 제412호인 전곡읍 은대리 물거미 서식지 5만 508㎡를 오는 2018년까지 정비,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물거미는 물속에 사는 거미로 물속에서 공기주머니를 만들어 호흡하며 전 세계적으로 1과 1속 1종만 존재하는 희귀종이다.

국내에서는 오직 은대리 일대에서만 서식하고 북유럽과 중국에도 일부 서식한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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