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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 아파트 750여가구 2시간30분간 정전

조을선 기자

입력 : 2015.02.26 02:25|수정 : 2015.02.26 02:25


어제(25일) 저녁 7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아현동 아파트 단지에 전정이 발생했습니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750가구에 2시간 30분 동안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은 복구팀을 투입해 지상개폐기를 교체하고 밤 10시쯤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한전은 오늘 다시 현장에 조사팀을 보내 정전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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