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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80km로 달리는 차에서 폭행 당한 대리운전 기사?

김은정

입력 : 2015.02.25 16:55|수정 : 2015.05.28 21:20


지금으로부터 3년 전, 한 대리운전 기사가 손님에게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손님은 술에 많이 취해 필름이 끊겨 기억나지 않지만 자신이 폭행했을 리가 없다고 펄쩍 뛰었습니다. 

법정 공방에서 대리운전 기사는 증거로 당시 상황이 녹음된 음성 파일을 제출했습니다. 

손님은 대리기사가 자작극을 벌이며 녹음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자, 이제 여러분이 판사가 되어 이 녹음파일을 들어보시고 누구 말이 맞는지 판단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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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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