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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환 아나 “결혼 후 첫 명절? 처가 안갔다”

손재은

입력 : 2015.02.25 15:31|수정 : 2015.02.25 15:31


결혼 1개월 차 새신랑 SBS 김환 아나운서가 결혼 후 맞은 첫 명절을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김환 아나운서는 결혼 1개월 차 문제사위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환 아나운서는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았는데 어땠냐”는 질문에 “해외 출장에 간 아내 때문에 처가에 가지 않았다. 사우나에 가서 쉬었다“라고 밝혀 스튜디오에 출연한 여성 출연자들의 원성을 샀다.

이를 듣던 김일중 아나운서가 “김환 아나운서는 결혼 후 아침마다 코피를 쏟는다는 소문이 SBS에 파다하다“고 했고, MC 김원희는 김환에게 한약제를 방불케 하는 탈지면과 철분제를 선물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신랑 김환 아나운서의 첫 명절 에피소드는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했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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