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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잡지 표지 장식 '촉촉한 눈빛+조각 외모' 눈길

이정아

입력 : 2015.02.25 14:24|수정 : 2015.02.25 14:24


방탄소년단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스타) 3월호와 표지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방탄소년단의 남성미와 내면의 순수함을 강조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더욱 날렵해진 얼굴선과 촉촉한 눈빛이 자연스레 사진에 담겼다.

방탄소년단은 각자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리더 랩몬스터는 “흑인음악에 빠져 학창시절부터 이어폰과 잠시도 떨어져 본적이 없다. 공부할 때도 밥 먹을 때도 자기 전에도 음악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올해는 블로그에 개인곡을 공개하거나 춤추는 영상을 자주 올린다”라고 말했고 싱어송라이터 슈가는 “바쁜 일정 와중에도 하루에도 몇 시간은 작업실에 틀어박혀 곡 작업에 매진한다”라며 자작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5년의 목표에 대해 묻자 막내 V는 “음악계에 한 획을 그었으면 좋겠다. 그만큼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요계의 전환점이 됐으면 좋겠고 센세이션을 일으키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리더 랩몬스터는 “가요프로그램 1위는 멤버 모두의 큰 소원이다. 좋은 노래가 있으면 언제든 1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곡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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