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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고교생 100명 선발 'SW 마에스트로 퓨처스' 과정 운영

유성재 기자

입력 : 2015.02.24 13:43|수정 : 2015.02.24 13:43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에 재능있는 서울·경기지역 고교생 100명을 선발해 '제1기 SW 마에스트로 퓨처스 과정'을 내일부터 27일끼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퓨처스 과정'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 온 마에스트로 과정의 도제식 교육시스템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진행됩니다.

첫날인 내일은 마에스트로 과정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서우석 요기요 부사장의 특강과 창업기업 지원시설인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견학 등이 진행됩니다.

둘째날에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멘토의 지도로 프로젝트 과제를 개발하는 해커톤이 펼쳐지며 우수 팀에 대한 시상도 예정돼 있습니다.

미래부는 앞으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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