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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 21개 시·군 22시 황사 주의보 '해제'

한세현 기자

입력 : 2015.02.23 22:43|수정 : 2015.02.23 22:43


경기 남부지역에 내려졌던 황사 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23일) 밤 10시를 기해, 경기 광명과 과천, 안산, 시흥 등 경기 남부 21개 시·군에 내려진 황사 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황사 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내일까지 약한 황사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어제 오후 이들 지역에 황사 경보를 발령했다가 오늘 오후 1시를 기해 주의보로 대치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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