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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들소' 마음 확인한 이준·고아성…격정적 키스

장희윤

입력 : 2015.02.23 23:09|수정 : 2015.02.24 10:37



이준과 고아성이 침대 위에서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풍문으로 들었소’ (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첫 회에서는 한인상(이준 분)과 서봄(고아성 분)이 고교 영어캠프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한인상은 자신을 밀어내는 서봄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열며 그녀에게 구애했다. 하지만 서봄은 숙소로 들어오려는 한인상을 밀어냈고, 때마침 사람들 소리가 들려 급하게 그를 자신의 숙소에 들였다.

두 사람은 방으로 잠시 들른 친구들이 사라지자 야릇한 분위기에 사로잡혔다. 이어 두 사람은 침대에서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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