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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끝나고 돌아온 첫날부터 이렇게 험난할 수가 없네요.
겨울 황사 자체가 흔한 일이 아닌데, 이렇게까지 심한 경우는 또 처음이죠.
황사의 주된 발원지인 몽골 남부나 중국 북부, 이 사막 지역에 최근에 눈도 거의 오지 않았고, 지금 무척 건조한 상태라고 합니다.
마침 고기압의 기류를 타고 최악의 겨울 황사로 한반도를 덮친 건데요.
미세먼지농도, 지금은 쭉쭉 내려가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수도권이나 영서 지역, 짙은 황사가 관측이 되고있기 때문에 조금 더 괜찮아질 때까지는 아직은 창문 열지 마시고, 외출할 일 있으시더라도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저녁 이후로나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화요일인 내일(24일)도 황사만 아니라면 중부지방, 맑은 하늘이고요,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 지방에 구름이 조금씩 지나다가 오후 들면서 맑아지겠고 내일 일교차도 크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만들어봅시다 한 끼 저녁식사로 좋은 '간장 등갈비'>
- 정종 2큰술, 춘장 1큰술, 일본 맛술 2큰술, 다진 마늘과 생강, 마른 고추, 간장, 설탕을 넣고 등갈비 소스를 만들어 하루 동안 숙성시킨 다음 체에 걸러 준비한다.
- 등갈비는 박력분을 골고루 묻힌 다음 180도 기름에서 튀겨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우엉과 그린 빈스, 얇게 썬 연근도 살짝 튀겨 기름기를 빼준다.
- 바삭하게 튀긴 등갈비에 준비해둔 등갈비 소스를 부어 골고루 버무린다.
- 그릇에 등갈비를 담고 튀긴 우엉과 그린 빈스, 연근을 올린 다음 슬라이스 한 대파를 얹어 마무리한다.
네, 목요일쯤 전국적으로 비가 지나면서 공기가 좀 깨끗해지겠고, 그 이후로는 주말에 또 한 번 눈비 예보 있겠습니다.
내일 아시아 대륙에 전반적으로 좋은 날씨고요, 도쿄와 상하이, 같은 기온으로 대체로 서늘하겠습니다.
유럽에도 전반적으로 좋은 날씨, 스톡홀름에 소나기 예보 있고요.
내일 LA에도 잠시 소나기가 지나겠고, 시카고 맑으면서 많이 춥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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