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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양주·의정부·파주 13시 황사경보→주의보

입력 : 2015.02.23 13:39|수정 : 2015.02.23 13:39


수도권기상청은 오늘(23일) 오후 1시를 기해 고양·양주·의정부·파주에 내려졌던 황사경보를 황사주의보로 대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경기북부지역에는 남양주·구리·가평·동두천·연천·포천 지역에 황사 경보가, 고양·양주·의정부·파주에는 황사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이상 40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될 때 황사주의보가, 800㎍/㎥ 이상이면 황사경보가 내려집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 늦게까지 황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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