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스포츠

박세리, 국내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과 후원 계약

김형열 기자

입력 : 2015.02.23 09:08|수정 : 2015.02.23 09:08


박세리가 국내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과 후원 계약을 맺었습니다.

박세리는 태국 파타야시의 한 호텔에서 후원 협약 조인식을 갖고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대회 출전에 대한 지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박세리는 "올해 처음 출전하는 LPGA 투어 대회인 혼다 타일랜드를 앞두고 볼빅과 후원 계약을 맺어 기쁘다"며 "볼빅과 함께 커리어 그랜드스램을 달성해 한국 골프산업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볼빅은 박세리 이외에도 최운정, 이미향, 이일희 등의 선수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