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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350억 원 상당 빌딩 소유…'연예인 빌딩 부자' 3위

연예뉴스팀

입력 : 2015.02.22 23:29|수정 : 2015.02.22 23:29



조재현이 SBS 설 특집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현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소유한 빌딩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조재현이 출연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조재현의 아버지가 석유 관련 사업으로 부를 축적했다. 엄청난 부호다”라며 “중구에 건물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재현이 소유한 빌딩은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지하 3층 지상 10층 건물로, 시세는 350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매체가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2015 연예인 빌딩 부자 순위’에 1위 이수만, 2위 양현석에 이어 3위에 조재현이 올랐다.

조재현 빌딩 시세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재현 빌딩, 건물 하나에 시세가 이렇게 높나” “조재현 빌딩, 무슨 석유사업 하셨을까” “조재현 빌딩, 어떤 건물인지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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