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응봉역 철로에서 30대 여성 열차에 치여 숨져

정윤식 기자

입력 : 2015.02.20 23:07|수정 : 2015.02.20 23:07

오늘(20일) 저녁 7시 10분쯤 서울 성동구 경의중앙선 응봉역에서 30살 송 모 씨가 역으로 진입하던 ITX 열차에 치였습니다. 송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역내 CCTV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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