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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 서울 미아동서 버스-승용차 '쾅'

입력 : 2015.02.20 11:05|수정 : 2015.02.20 11:05


19일 오후 3시 16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 도봉세무서 앞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부딪쳐 승객 등 30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 포토] 서울
경찰은 귀경하는 차량이 많아 도로가 매우 막히는 와중에 승용차가 급하게 차선변경을 하다가 뒤에 오던 버스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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