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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밴드 보컬이 된 두 살배기 '카리스마'

입력 : 2015.02.21 15:54|수정 : 2015.02.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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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살배기 외국인 아기가 알파벳 노래를 부르는데요.

그런데 반주는 강렬한 메탈 음악입니다.

한 글자 또박또박 실감 나는 표정으로 밴드 보컬을 연기하는데요.

가사만 알파벳 노래지 정말 완벽한 메탈밴드의 무대를 재현했습니다.

두 살 아기라고는 볼 수 없는 나름의 카리스마도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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