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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종을 뛰어넘은 '동물들의 우정' 눈길

입력 : 2015.02.21 15:55|수정 : 2015.02.2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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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진 않지만 다른 종의 다양한 동물들이 친구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코뿔소와 염소, 코끼리와 양, 오랑우탄과 강아지, 심지어 돌고래와 개까지.

서식지와 종의 차이를 뛰어넘고 돈독한 우정을 나누는 동물들의 모습인데요.

콩 한 쪽도 냠냠 나눠 먹고 어려운 난관은 함께 극복해나가는 모습이 둘도 없는 죽마고우의 모습인데요.

모바일 세계에서는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동물들의 우정에 비유한 홍보영상입니다.

약육강식 동물의 세계에선 강자와 약자는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다고 하지만, 이런 말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서로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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