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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그리스 채무협상 난항에 다우 0.24%↓

이승재 기자

입력 : 2015.02.20 06:47|수정 : 2015.02.20 07:14


뉴욕증시는 그리스 채무협상의 난항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0.24% 하락한 17,985.77로 마감했습니다.

S&P 500지수는 0.11% 내린 2,097.45를 기록한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0.37% 오른 4,924.7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약세로 출발했다가 오늘 발표된 경제지표 내용이 나쁘지 않아 낙폭이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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