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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임은경 열애설, 임창정 "임은경에 작은 피해라도 가지 않을지 걱정"

입력 : 2015.02.19 14:16|수정 : 2015.02.19 14:16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에 임창정 측이 걱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지난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임창정과 임은경의 열애설에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이어 “임창정은 명절 첫날 자신의 올해 첫 작품이 덩달아 관심 받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함을 전해왔으며 오랜만에 복귀한 임은경에게 작은 피해라도 가지 않을지 걱정하며 후배 연기자부터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당일 임창정 임은경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영화 ‘시실리 2km’에 이어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치외법권’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한편 임창정은 ‘치외법권’ 촬영에 한창이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두 사람 의외인데",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영화하면서 친해졌나보네",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아니구나. 두 사람의 영화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사진=SBS fun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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