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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성사 됐다?’ 불타는 청춘, 묘한 기류 포착

손재은

입력 : 2015.02.18 14:13|수정 : 2015.02.18 14:13


‘불타는 청춘’ 싱글 중년 남녀 8명이 묘한 기류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싱글 중년 남녀 8명은 어색한 첫 만남도 잠시, 새 친구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커플별로 설원 위에서 눈썰매를 탔다.

더욱이 이들 중 몇 커플은 강원도 산골에서 1박 2일의 생활을 마친 후 서울로 귀가할 때 함께 차를 타고 돌아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 온 중년의 싱글 남녀 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강원도 오지산골에서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18일 수요일 5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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