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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편의점서 복면쓴 흉기 강도…경찰 추적

입력 : 2015.02.17 09:18|수정 : 2015.02.17 09:18


오늘(17일) 오전 1시 44분 전남 순천시 해룡면의 한 편의점에 복면을 쓴 강도가 침입, 금품을 요구하며 종업원 박 모(32)씨와 승강이를 벌이다가 박 씨의 옆구리를 찌른 뒤 달아났습니다.

박 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편의점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2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의 행방을 추적 중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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