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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KT 손잡고 '안전한 어린이집' 만든다

이영춘 기자

입력 : 2015.02.16 21:21|수정 : 2015.02.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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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KT와 손을 잡고 사물 인터넷을 이용한 안전한 어린이집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어린이집은 아이가 착용한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등하굣길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한편, 어린이집에 설치된 CCTV를 통해 부모가 수업 장면을 스마트폰이나 IPTV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16일) 협약을 통해 경기도는 사업을 추진할 어린이집을 선정·지원하고, KT는 관련 시스템의 구축과 운영·유지·보수업무를 맡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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