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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냠냠냠', 폭발적 관심…100만 뷰 돌파

강선애 기자

입력 : 2015.02.16 09:42|수정 : 2015.02.19 22:12


이진아의 자작곡 ‘냠냠냠’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13회에선 TOP10 진출자를 선별하기 위한 ‘배틀 오디션’이 이어졌고, ‘배틀 오디션’ 5조에선 안테나뮤직 소속으로 이진아가 무대에 올랐다.

이진아는 새로운 자작곡 ‘냠냠냠’을 불러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조1위의 가능성을 높였다. 그동안 자작곡을 공개할 때마다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이진아는 이번 자작곡 ‘냠냠냠’ 역시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내리고 있다.

‘K팝스타4’ 13회는 시청률 11.8%(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13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2위를 유지했다. 특히 이진아가 자작곡 '냠냠냠'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만장일치로 격찬을 받는 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 18.68%까지 치솟았다.

또 방송 직후 네이버 TV캐스트에 공개된 이진아의 ‘냠냠냠’ 영상은 16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단숨에 100만뷰를 돌파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강푸름, 나수현이 탈락했고,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한 박윤하가 TOP10으로 직행했다. 서예안-스파클링 걸스-박윤하에 이어 남은 7팀의 ‘TOP10 진출자’를 뽑기 위한 ‘배틀 오디션’은 오는 2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될 ‘K팝스타4’ 14회에서 계속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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