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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 공장 창고 '화재'…3천만 원 재산 피해

김학휘 기자

입력 : 2015.02.16 03:49|수정 : 2015.02.16 03:49


어제(15일) 오후 6시 1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별망로에 있는 3층짜리 금형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 8백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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