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정치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5.02.14 20:06|수정 : 2015.02.14 23:27

동영상

1.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서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화합의 정치를 강조했습니다. 취임 후 처음 광주를 방문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완구 총리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거듭 압박했습니다. 이 후보자의 인준안 처리를 이틀 앞둔 가운데 여야 대표가 여론몰이에 주력했습니다.
▶ 여야, 이완구 인준 표결 앞두고 신경전 가열

2. 북한이 모레(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을 앞두고 대대적인 반미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자신들의 생존권을 건드리면 미국에 무자비한 불벼락을 가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 북, 김정일 생일 앞두고 "미국에 불벼락" 위협

3. '전기고문, 물고문 하던 시절이 좋았다' 인터넷에 이런 수준 이하의 막말 댓글을 상습적으로 달아온 현직 부장판사가 결국 사직서를 냈습니다. 대법원은 사직서를 즉각 수리했습니다.
▶ '막말 댓글' 판사, 징계 없이 바로 사표 수리

4. 다음 주 설 연휴를 앞두고 제사 용품을 사려는 사람들로 전국 곳곳의 전통시장이 북적였습니다. 백화점에도 중국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주변 도로는 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 설 앞두고 유통계 웃음꽃…中 관광객도 '북적'

5. 구청 신고는 일반음식점으로 해놓고, 사실상 유흥주점으로 운영하는 이른바 '감성 주점'이 우후죽순처럼 늘고 있습니다. 자유롭게 술도 마시고 춤도 추는데, 세금도 적게 내고, 소방시설 규제도 덜 받는 게 문제입니다. 생생 리포트에서 전해 드립니다.
▶ 포장마차에서 춤을?…감성주점 '꼼수' 영업 논란

6. 가상현실이 게임과 영화를 넘어 쇼핑까지 결합하면서 시장이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이후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른 가상현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삼성과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글로벌 기업들이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 쓰기만 하면 '순간이동'…가상현실 기기 속속 등장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