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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t 트럭, 높이제한 구조물 들이받아

류란 기자

입력 : 2015.02.14 11:42|수정 : 2015.02.14 11:42


오늘 새벽 4시 50분쯤 서울 성동구 도선사거리 마장 지하차도에서 60살 윤모 씨가 몰던 3.5톤짜리 냉동탑차가 2.1m 높이 제한 구조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구조물이 도로로 쓰러지면서, 편도 3차로 중 1개 차선 통행이 오전 9시까지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초행길인 윤씨가 높이 제한을 몰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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