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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때 가장 빌리고 싶은 렌터카는 K5"

이호건 기자

입력 : 2015.02.14 09:24|수정 : 2015.02.14 09:24


올해 설 연휴 때 가장 빌리고 싶은 렌터카로 기아자동차의 K5가 뽑혔습니다.

kt금호렌터카는 최근 총 488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때 가장 빌리고 싶은 렌터카'를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K5가 5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현대차의 싼타페, 3위는 르노삼성의 QM3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차종으로는 SUV와 중형차가 각각 29%로 공동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준중형차 15%, 대형차 8%, 승합차 7%, 수입차 7%, 경차 5%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희망 대여 기간은 2박 3일이 가장 많았고, 대여 목적으로는 '긴 연휴를 활용한 여행'이 '고향 방문'을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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