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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병만족, '풋볼푸르츠' 환상적인 맛에 폭풍 '먹방'

장희윤

입력 : 2015.02.14 00:32|수정 : 2015.02.1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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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이 ‘풋볼프루츠’의 맛에 빠져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3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드’에서는 육중완과 윤세아, 류담, 바로가 함께 숲 탐사에 들어갔다.

한참 과일을 찾던 중 육중완은 커다란 코코넛 같은 과일 하나를 발견했다. 그는 시험삼아 과육을 잘라 입에 넣었고 입에 넣자마자 환상적인 표정을 지었다. 이어 과일의 맛을 본 윤세아는 과일에 입을 떼지 못한 채 “망고 맛이 난다”며 극찬했다.

이들이 찾은 과일은 다름아닌 ‘풋볼프루트’였다. 네 사람은 병만족 모두가 나눠 먹을만큼 풋볼프루트를 찾은 후 생존하우스로 돌아왔고, 바로는 “팔라우에서 먹은 것 중 제일 맛있다”고 말하며 풋볼프루트의 매력에 푹 빠졌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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