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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 이천 물류창고 신축공사장서 불…1억 5천만 원 피해

입력 : 2015.02.13 14:22|수정 : 2015.02.13 14:43


오늘(13일) 오전 8시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신원리 2층짜리 물류창고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창고 내부 2천590㎡ 가운데 1천200㎡가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5천만 원의 피해를 냈습니다.

불은 2시간 30분만인 오전 10시 30분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내 열풍기 과열로 불이 시작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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