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국제

[생생영상] '각양각색' 판다 조각상 1,460개…정체는?

입력 : 2015.02.14 09:27|수정 : 2015.02.14 09:27

동영상

중국 쓰촨 성 지역의 한 행사장, 너른 들판에 판다 조각상들이 떼 지어 몰려있습니다.

오밀조밀 각양각색의 자세로 모인 이 판다 조각상들의 개수는 무려 1,460개나 됩니다.

어마어마한 숫자의 조각상들은 2015년 새해를 축하하고, 판다를 비롯한 동물과 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설치됐다고 합니다. 

주최 측은 조각상 개수 1,460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판다의 수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깜찍한 판다 조각상들의 모임은 오는 3월 15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