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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본부 출범…23일 결의안 표결

박민하 기자

입력 : 2015.02.12 22:53|수정 : 2015.02.12 22:53


북한인권개선 호주운동본부가 출범했습니다. 이 단체의 김태현 대표는 주시드니총영사관에서 거행된 출범식에서 "수일 내 호주 연방국회에서 북한인권에 대한 결의안이 통과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주운동본부 자문위원인 크레이그 론디 호주 하원의원은 하원에 북한인권 결의안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표결은 오는 23일 실시됩니다.

운동본부는 마이클 커비 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위원장을 후견인으로 위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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