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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땅콩회항' 조현아 패러디…어떻게 이런 표정이?

연예뉴스팀

입력 : 2015.02.12 21:58|수정 : 2015.02.12 21:58


그룹 노을의 멤버 강균성이 조현아 전 부사장을 패러디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배우 김승수, 조동혁, 가수 정기고, 강균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최근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았던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패러디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강균성은 단발 머리를 앞으로 늘어뜨리고 턱을 당긴 뒤 눈을 치켜 뜨며 표정을 따라했고, 이에 김구라는 "대한항공 타지 마요. 승무원들 놀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균성은 "JYP엔터테인먼트가 노을에 100억원을 투자했었다는데 사실이냐?"라는 질문에 "그렇다. 그런데 월 평균 40만원씩 벌었다. 정말 면목이 없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원래 5년 계약을 했고 4년 간 활동을 한 후 1년이 남았는데 소속사에서 나가도 된다고 해서 나왔다"고 고백했다.

강균성 조현아 패러디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균성 조현아 패러디, 표정 대박이네", "강균성 조현아 패러디, 예능 자주 나와줘요", "강균성 조현아 패러디, 너무 재미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균성 조현아 패러디,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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