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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상공회의소가 제천-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조속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태백상공회의소는 건의문에서 강원 남부지역은 물류 수송과 관광, 인적 교류를 위한 교통인프라 부족으로 침체일로를 걷고 있다며, 지난 2000년에 시작된 제천-삼척간 123.2km, 동서고속도로 개통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청와대와 국회 등에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동서 6축 고속도로는 2002년 평택-안성 구간이 개통됐고, 2008년 안성-음성, 2013년 음성-충주간이 개통되는 등 대부분 마무리 됐지만, 제천-삼척 구간만 착공조차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