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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등산용품 공장서 불…9억5천만원 피해

한세현 기자

입력 : 2015.02.11 07:44|수정 : 2015.02.11 07:44


어젯밤 11시 40분쯤, 인천 강화군 불은면에 있는 등산용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기숙사에 있던 직원 10명이 연기를 피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공장 4개 동 가운데 1곳과 그 안에 있던 기계 등이 불에 타 9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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