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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사우디아라비아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하향

최대식 기자

입력 : 2015.02.10 04:54|수정 : 2015.02.10 04:54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최근 원유 가격 약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신용등급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이 조치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지 두 달만에 이뤄졌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S&P 신용 등급은 4번째로 높은 A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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