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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르세유서 총격 사건…경찰 범인 수색작업

최대식 기자

입력 : 2015.02.09 23:11|수정 : 2015.02.09 23:11


오늘(9일) 프랑스 마르세유 북부 카스텔란 주택단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이 지역 출입을 통제하고 범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지역은 마약상과 조직 범죄가 활개를 치는 우범 지역으로 카스텔란은 '노천 마약 시장'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총성은 들렸지만, 아직 사상자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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