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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수수' 최민호 판사 정직 1년…역대 최고수위

입력 : 2015.02.09 17:30|수정 : 2015.02.09 17:32


사채업자로부터 대가성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민호(43·사법연수원 31기) 판사가 오늘(9일) 역대 최고 수위인 정직 1년의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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