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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적성 찾았다’ 룸메이트 곱창가게 품앗이

손재은

입력 : 2015.02.09 13:54|수정 : 2015.02.09 13:54


‘룸메이트’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나나가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 녹화에서 박준형 나나 오타니 료헤이는 곱창 가게에서 능숙하게 손님들을 맞이했다.

이날 세 사람은 그 동안 셰어하우스에 콩, 팥 등 아낌없이 나눠준 오타니 료헤이의 친구가 운영하는 곱창 가게에서 재료손질부터 서빙까지 도와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준형은 양파를 깎다가 가게 아주머니께 꾸중을 들었고, 오타니 료헤이 역시 손님들을 대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해(?) 혼이 났다.

반면에 나나는 연신 웃으며 일일 아르바이트에 최선을 다 하며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새 적성을 찾은 기분”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박준형, 나나, 오타니 료헤이의 리얼한 일일 품앗이 현장은 10일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이미지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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