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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걸스데이 소진 "올해 서른"…시원한 나이 공개

이정아

입력 : 2015.02.08 22:29|수정 : 2015.02.08 22:29


 
걸스데이 소진이 시원하게 나이를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숨은 보석 찾기’ 편으로 슈퍼주니어 려욱, 비스트 손동운, 인피니트 장동우, 포미닛 권소현, 걸스데이 소진, 틴탑 니엘, 에릭남, 비투비 민혁, 빅스 엔 등이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예능 감각을 선보였다.

그 어느 때보다 의욕적으로 출연에 임한 소진은 이번 주제의 려욱 출연에 대해 언급하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에 려욱은 “나보다 누나다”라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려욱이 29세인만큼 소진이 몇 살일까 런닝맨 멤버들 모두 의아해하고 있는 가운데 소진은 “서른 살이다”라며 시원하게 나이를 공개했다.

이에 김종국은 “진짜 동안이다. 23살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라고 놀라움을 표했고 유재석도 “대단하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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