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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中 춘제기간 '유커' 대상 문화공연

조기호 기자

입력 : 2015.02.08 08:14|수정 : 2015.02.08 08:14


신세계백화점이 충국 최대 명절인 춘제 기간에 중국 관광객 '유커'를 위한 문화공연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는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중구 본점 문화홀에서 태권도 등 동양무술과 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같은 기간 중국인들에게 판다 30마리와 함께 사진 찍을 기회를 제공하고 판다들이 명동 일대를 누비는 '판다 퍼레이드'를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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