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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국도서 60대 숨진 채 발견

정윤식 기자

입력 : 2015.02.08 02:43|수정 : 2015.02.08 02:43


어젯(7일)밤 8시 반쯤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조산 삼거리 근처 7번 국도에서 61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김 씨는 우측 도로변에 쓰러져 있었고 크게 다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차에 치여 숨진 것으로 보고 주변 CCTV 확보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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