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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 도정공장에 '화재'…인명 피해 없어

정윤식 기자

입력 : 2015.02.08 02:26|수정 : 2015.02.08 02:26


어제(7일)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오산시의 한 정미소에 있는 도정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건물 66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4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공장 안에 쌓여 있던 쌀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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