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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내 재활용 집하장에서 불

정윤식 기자

입력 : 2015.02.07 19:04|수정 : 2015.02.07 19:04


오늘(7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양천구의 한 고등학교 재활용 집하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재활용 폐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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