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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에서 70대 등산객 20미터 아래로 떨어져

정윤식 기자

입력 : 2015.02.07 16:29|수정 : 2015.02.07 16:29


오늘(7일) 오전 11시 반쯤 서울 도봉산 마당바위 근처에서 73살 김 모 씨가 실족해 2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머리와 얼굴을 다쳐 출동한 구조대 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바위 근처를 지나가다가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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