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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경찰서 정문에 폭발물 의심 신고 소동

박하정 기자

입력 : 2015.02.07 08:58|수정 : 2015.02.07 10:58


오늘(7일) 아침 8시쯤 서울 수서경찰서 정문 근처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길을 지나던 주민이 수서경찰서 정문 인근 담 밑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해 진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군과 경찰특공대가 출동해 확인한 결과 차량용 위치추적기(GPS)인 것으로 확인돼 출동 1시간 만인 9시쯤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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