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잉글랜드 2부 리그 '위건' 입단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뛰는 김보경도 2부 리그 소속팀의 위건 애슬레틱으로 팀을 옮겼습니다.

김보경은 위건과 계약 기간을 올 시즌까지로 한 단기 이적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012년 카디프시티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에 데뷔한 김보경은 올 시즌에는 거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최근 팀과 계약이 해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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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아시안컵 준우승을 이끈 축구대표팀 슈틸리케 감독이 어제(6일) 휴가차 스페인으로 출국했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다음 달 초 K리그 개막에 앞서 귀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