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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작년 4분기 매출 97% 증가…깜짝 실적

이혜미 기자

입력 : 2015.02.06 08:13|수정 : 2015.02.06 11:13


소셜 미디어 기업 트위터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4억 7천910만 달러로 한해 전 같은 기간보다 97%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미국회계기준에 따른4분기 순손실은 한해 전 같은 기간보다4억 달러 가까이 떨어진1억 2천540만 달러였습니다.

트위터의 이런 실적은 분석가들의 전망치 평균을 상회 하는 것입니다.

트위터의 월 활동 사용자는2억 2천800만 명으로 같은 기간 20%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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