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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지구촌] 3살짜리가 '점프'…'스노보드 천재' 인터넷 들썩

입력 : 2015.02.05 13:19|수정 : 2015.02.0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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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주입니다.

한 스노보드 선수가 자유자재로 설원 위를 누빕니다.

얼마나 연습하면 이 정도 실력이 되는 걸까요?

몸놀림이 정말로 날렵하고, 또 여유로운데요, 그런데 이 선수 자세히 보니까 몸집이 많이 작습니다.

알고 보니 이제 여섯 살밖에 안 된 꼬마였는데요, 인터넷에선 ‘보드 신동’으로 불리는 유명 인사입니다.

이미 세 살 때 점프 묘기를 성공했을 만큼 스노보드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서 화제가 됐는데요, 여섯 살이 벌써 이 정도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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