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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포토] 안성서 고압가스 운반차량 뒤집어져…위험천만

정윤식 기자

입력 : 2015.02.04 17:23|수정 : 2015.02.04 17:23




오늘(4일) 낮 12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 서동대로 38번 국도에서 고압 가스용기를 싣고 달리던 5톤 화물차가 넘어졌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가스용기에서 누출된 가스에 불이 붙으면서 화물차가 모두 타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정비소에 진입하던 중 도로 블록에 걸려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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