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국제

삼성·현대차 등 '중국 사회공헌지수' 상위권

이혜미 기자

입력 : 2015.02.04 16:48|수정 : 2015.02.04 16:48


중국 사회과학원이 올해 처음 도입한 중국 사회공헌지수 평가에서 중국삼성과 현대차그룹 등 우리 기업들이 상위권에 포진했습니다.

중국 내 유일한 사회책임 평가기관인 사회과학원 기업사회책임연구센터의 평가결과 중국삼성이 78점을 얻어 외자기업 중에는 4위를, 국내외 기업을 망라한 전체 순위에서는 7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71.1점을 얻어 전체 외자기업으로는 7위, 전체 순위에서는 17위에 올랐습니다.

뒤를 이어 포스코가 외자기업 중 8위, 전체 순위에서는 35위에 올랐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