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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3개 부문 후보

이정아

입력 : 2015.02.03 13:50|수정 : 2015.02.03 13:50


악동뮤지션이 2015 제 12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하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3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3일 오전 11시 한국언론진흥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는 박은석, 김창남, 김윤하, 강일권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후보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악동뮤지션은 올해의 신인, 최우수 팝-음반(PLAY), 최우수 팝-노래(얼음들) 등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수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포크 음반’‘최우수 포크 노래’ 등 2개 부문이 신설됐다.

선정위원회는 김창남 교수를 선정위원으로 학계, 대중음악평론가, 매체 음악 담당 기자, 음악 방송 PD, 시민단체 관계자 67인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26일 오후 7시 마포 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사진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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